캠프응원/격려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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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딸 "성현"에게 조회: 4,232   작성일: 15-05-20  
글제목: 엄마,아빠 딸 "성현"에게
작성자: 엄마
성현아~~~

이제 캠프 두번째 날이 가고 있구나..
머리가 아프다는 말 듣고 하루종일 걱정했는데,,
너의 씩씩한 목소리 듣으니 안심이 된다^^

어디서든 최선을 다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성현이는 아마도 이번 캠프를 시간 마다 즐기며 있을거라 생각한다^^
행복한 시간들 만들어 가고..
조원들과 좀더 다정하게 그리고 배려심있는 넓은 마음으로 생활하길 바란다..

그날 그날 활동한 캠프 사진들을 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성현이를 볼때마다 나도 그곳에 가있는것 같은
행복감을 느끼고 있다..

내일이 3일째네...
좀더 여유있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행복하길 기도할께..

컨디션이 안좋으면 기도하고 조장쌤의 도움을 받아라..

오늘밤도.. good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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