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응원/격려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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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민아~(대구) 조회: 3,575   작성일: 15-05-20  
글제목: 규민아~(대구)
작성자: 엄마.
홈페이지가 이제 열리네^^.
오늘은 울 아들에게 편지 못보내나 아쉬웠는데 다행이 밤되니까 홈페이지가 열렸어.
지금 11시인데 규민이는 잠이 들었을래나?
전화 목소리가 너무 밝아 네가 잘 지내고 있는 듯 하여 엄마 아빠 정말 기분이 좋구나!
엄마는 수시로 홈페이지 들어가서 네 사진 확인하고 있단다.선생님들이 하루 일정을 사진으로 자주 올려주셔서 무엇을 하면서 보냈는지 대충은 알 수 있었어.
규민아 오늘 자고 나면 내일과 토요일 오전이 남았구나.
즐겁게 참여하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렴.
울아들!!! 너~~무 보고 싶어. 오늘도 잘자고 좋은 꿈 꾸고.....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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